Orange Stations의 안 전 운 전 365일 – 마이카, 태양을 피하는 방법
땡볕이 쏟아지는 여름철 한낮 자동차 실내온도는 얼마나 올라갈까요?
바깥온도가 33℃ 정도일 때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2시 전후의 차내온도는 외부 온도의 2~3배까지
상승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차내온도가 올라가면 배터리가 장착된휴대전화, 네비게이션, 노트북컴퓨터와 일회용 라이터 등과 같이 고온에서 변형
또는 폭발위험이 있는 물건은 되도록 차 안에 두지 말고, 불가피하면 수건 등을 덮어두어야 합니다.
이번 주엔 따갑게 내리쬐는 여름땡볕에 쉽게 열을 받고, 지치고 괴로운
자동차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를 주차시킬 때, 태양광이 직접 내리쬐는 곳을 피해 그늘막으로 가려져 있는 주차장이나 실내주차공간, 지하주차장 나무그늘 등에 주차하시면 차내온도를 10℃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주차환경에 따라 자동차의 실내온도는 더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주차시 자동차 앞ㆍ뒤 유리창에 햇빛가리개(sun visor)를 부착시켜 햇빛을 차단하여 자동차내부의 열기와 핸들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고정식, 탈부착식, 다기능 창문가리개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주차시 자동차 앞ㆍ뒤 유리창에 햇빛가리개(sun visor)를 부착시켜 햇빛을 차단하여 자동차내부의 열기와 핸들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고정식, 탈부착식, 다기능 창문가리개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윈도우 틴팅(window tinting), 흔히 말하는 썬팅은 직사광선뿐 아니라 적외선(열)과 자외선을 막아 줘 여름철 차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여름철
연료 사용량을 높이는 에어컨의 사용량을 줄여 연비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Tip: 틴팅의 밝기(짙은
농도)는 기능과 관계가 없습니다. 필름의 재질과 두께, 투과율이 기능을 좌우하므로 구입할 때는 이러한 점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대시보드 매트(dashboard mat)의 장착입니다. 대시보드 매트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대시보드 변형 및 탈색을 방지하고, 앞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열을 차단해 내부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하여 에어컨의 냉방효과를 더 높여주기도 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대시보드 매트(대시보드 썬커버라고도 함)는 인테리어 효과외에도 여러가지 장점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주차시에 창문을 약간 열어두는 것으로, 차창을 완전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1㎝ 정도만
살짝 내려두는 방법입니다. 물론 차창에 선바이저(car door
visor)가 달려있지 않으면 비가 올 경우 차 안으로 빗물이 들어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곳 Queensland의 강렬한 태양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현상인) 자동차실내 천장이 주저 앉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자동차 외부 페인트가 손상(sun burn) 되는
경우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마이카를 위해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의 활용을
잘하는 것입니다.
- Orange
Stations Jerry Kim-
※ 상기 내용은 자동차 전반적인 상식을 게재한 것이며, 자동차의 상태와 제조사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Orange
Stations에서는 상기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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