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0일 수요일

엔진이 힘이 없는 경우(engine hesitation)


Orange Stations 365 엔진이 힘이 없는 경우(engine hesitation)
어느 날 자동차가 예전 같지않게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언덕길을 등판시에 지나치게 힘이 딸리는 현상은 엔진에 미스파이어(misfires)가 발생해 힘이 없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엔진의 실린더 내에 가솔린과 공기를 혼합해 넣은 다음 압축- 폭발 과정을 통해 얻는 힘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미스파이어(misfires)는 압축상태에서 점화가 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엔진의 출력 부족의 원인은 너무나 많아서 일일이 열거 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자동차의 힘이 딸리는 원인은 크게 연료 관련(fuel related) 계통과 점화 시스템(ignition system)의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연료 관련 문제(fuel related problems)
연료 관련해서 미스파이어(misfires)가 생기는 경우는 즉 공기와 연료의 비율이 적절하지 못해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연료가 엔진으로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거나(rich mixture) 아니면 너무 적게(lean mixture) 들어가서 엔진에 미스파이가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즉 연료공급이 제대로 안 된다는 뜻입니다.
연료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는 연료 필터(fuel filter), 진공 누수(vacuum leaks) 연료 유압 조절 장치(fuel pressure regulator), 연료 펌프(fuel pump), 연료 분사 장치(fuel injectors), 맵 센서(manifold absolute pressure sensors), 공기 유량 센서(mass airflow sensors), 스로틀 포지션 센서(throttle position sensors)등에 이상이 생기면 연료의 공급이 적절치 못해 발생되며, 연료 관련 장치의 문제는 대부분 오염(dirty)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료 관련해서 미스파이어가 생기는 경우에는 제일 먼저 연료 필터(fuel filter)를 점검합니다. 연료 필터는 메이져 서비스시에 교체하는 소모품이지만, 교체시기가 늦어지면 미스파이어의 발생률이 높으며, 연료 필터가 막히면 압력을 조절하는 연료 유압 조절 장치나 연료 펌프의 고장으로 연결되어 자동차가 시동이 안 걸리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정기적으로 연료 분사 장치와 스로틀 바디를 청소를 해주면 연료 분사 장치와 각종 센서의 오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연료 공급 또한 적절하게 유지되어 미스파이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점화 장치 시스템(ignition system)
시동을 걸 때 엔진 연소실로 흡입, 압축된 연료에 불을 붙여주는 시스템을 점화장치라고 합니다.
자동차 엔진 주위는 고열이 발생되고, 엔진 운행시 진동이 동반되어 엔진 위쪽에 있는 점화 장치는 시간이 경과되면서 열과 엔진의 진동에 의해 파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화 케이블(ignition cables)의 손상으로 전력손실이 커져 점화코일(ignition coils)의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만약 점화코일에 이상이 생기면 고압 전류를 만들 수가 없어 점화플러그에서 강력한 불꽃을 발생시키지 못하게 되고, 엔진에 힘이 없어지며 시동까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 다른 점화 관련 문제는 점화 플러그(spark plugs)의 교체시기를 장기간 미루시는 경우에 많이 발생됩니다.

똑같은 자동차라 해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자동차의 운명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새 차라고 안심하지 마시고, 함께 한 시간이 오래된 애마라면 더욱 관심을 가지셔서 적절한 시기에 엔진 오일을 교체하고 정해진 시기에 맞춰 연료필터나 점화플러그, 에어필터 등의 소모품을 교체하는 것이 자동차를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Orange Stations Jerry Kim
※ 상기 내용은 자동차 전반적인 상식을 게재한 것이며, 자동차의 상태와 제조사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Orange Stations에서는 상기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